도시계획에 서공원전반의의 미 및 현황 - 도시계획에서 공원의 의미 및 현황 Down
도시계획에 서공원전반의의 미 및 현황 - 도시계획에서 공원의 의미 및 현황
도시계획에 서공원전반의의 미 및 현황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도시계획에서 공원의 의미 및 현황
1. 공원의 자연성
인간은 자연환경에서 태어났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역사는 가혹한 자연과의 투쟁에서 자연을 극복하고 인공환경인 도시를 창조하였다. 인간은 자기들이 만들어 낸 도시를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려고 갖가지 인공적 구조물을 구축하였지만 철과 콘크리트 및 유리로 둘러싸인 삭막한 건축환경과 생활에 빚어진 과밀, 혼잡, 도시공해, 생활의 긴장 등 반인간적 환경을 발생시킴으로써 인간을 원초적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경향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도시 속에서 인간으로 하여금 정신적?육체적 휴식을 도모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서의 오픈스페이스(open space)를 도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픈 스페이스는 건물이 건립되지 아니한 공개공간지이며 주거생활이외의 목화된 공지로서 도시 속에 독립된 일단의 수림지, 초지 등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림지는 공원녹지로 대표되고 있으며 공원은 바로 도시의 창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주택에는 반드시 창이 필요하듯이 도시에도 적당한 채광과 신선한 대기의 통풍, 거닐고 뛰고 놀 수 있는 공원이 있어야 하고, 그것은 도시의 창으로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까닭에 영국인의 생활신조에는 ‘인생과 녹음’(Forest and Life)이라는 관념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공원녹지에 대해 높은 인식하에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녹지는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시림에 가까운 녹지를 만들어 자연경관을 육성하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야성적 자연’(Man-made-wide)을 가꿀 정도로 공원녹지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서구시대가 산업혁명을 계기로 넓은 녹지공간을 도시내에 열심히 확보하고 있는 데 비해서 늦게 근대화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도시시설중에서도 가장 부족하고 빈약한 취약점이 공원녹지라 할 수 있다. 도시공간은 갈수록 높은 빌딩과 아파트의 건립으로 침식당하고 있어 녹지공간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녹지공간은 협소하고 새로운 녹지공간은 확보하지 못한 채 필요성만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무리 개인주택이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규모와 시설이 만족될 수가 없을 것이며 대다수시민은 정원마저 없는 현실에서 도시전체가 즐길 녹지공간의 확보는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다.
서구도시가 고원과 녹지를 풍부히 접하고 있으면서도 도시근교에는 공유지(common)을 지니고 있는 데 비해 우리의 부족한 공원녹지를 도시계획적으로 증설하고 또한 공원으로 지정된 토지에 대해서도 인위적 시설을 더하여 도시속에 ‘녹음의 복원’(green rivival)을 촉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도시속에 공원을 증설하고 레저시설을 촉진시키는 공원녹지계획이었지만 이제는 공원을 전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그 속에다 도시를 배치하는 ‘공원 속의 도시’(A City Set in a Garden)을 갖추어야 할 시대라고까지 할 수 있다.
2. 공원 발전의 역사적 배경
도시의 발달에 있어 광장의 역사는 고대도시에서부터 비롯된다. 여기에 비하면 도시공원의 역사는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사실상 중세까지의 도시는 인구가 작았고 성 밖에만 나가면 숲과 광활한 공간토지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공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므로 도시내에 녹지를 만들어 내려는 욕구는 고딕시대 이래의 일이다. 15세기에 런던시내에 변호사나 재판관과 같은 지식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살던 링컨관(Lincoln`s Inn)의 내정이 잔디로 설계되어 유보장(遊步場)으로 전환되었는가 하면 같은 무렵 교외의 한 지역인 무어필드(Moorfields)는 궁술이나 기타의 스포츠를 위한 유희장으로서 주민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었다.
1630년경 베드포드(Bedford)백작은 건설용지로서 소유지 중의 7에이커를 양도하여 최초의 런던 스퀘어(London Square)의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을 만들고 이어서 블룸스버리 스퀘어(Bloomsbury Square), 그로스벤너 스퀘어(Grosvenor Square)등이 상호연결은 없으나 산재된 오픈 스페이스가 여기저기에 개설되었다. 스퀘어란 토지의 일구획으로서 그중에 울타리가 있는 정원이 공원의 도로에 둘러싸여 각 주택에 출입구를 두고 있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본질적으로 울타리가 있는 정원은 주로 거주자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거주자들이 처음에는 열쇠를 사용하였으나 후에는 점차 개방하기에 이르렀고 이것이 도시내 녹지확보의 첫 단계였다.
그러나 유원지 혹은 정원이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하더라도 적어도 공원이라는 개념으로 불리어지는 시설이 발생된 것은 19세기로 접어들면서부터이다. 19세기 중엽에 이르러 공공건물의 건립과 도시개량계획의 필요성때문에 도시와 교외를 통합하는 뉴런던 계획이 수립되었던 1830년을 전후로 도시교외에 있었던 왕궁소유의 사냥터인 하이드 파크(Hyde Park), 제임스 파크(James Park), 켄싱턴 파크(Kensington Park)가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공원이 되었고, 리젠트 파크(Regent Park)가 1838년에 가장 늦게 공개되었다.
파크(Park)라는 것은 본시 르네상스이후에 봉건영주들이 사냥에서 잡아온 야생동물들을 숲속에 새장과 같은 울타리를 만들어 가두어 놓은 시설이었던 곳이나 사냥터의 숲을 지칭하고 있었다. 왕후나 귀족들의 정원이나 사냥터를 개방하여 일반이 사용함에 따라 사냥터가 아닌 공중의 정원 즉, 퍼블릭 파크(Public Park)로 구분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3. 공원의 발달
따라서 유럽도시에서 공원이란 궁원이나 몰락한 왕후나 귀족의 정원을 대중에게 공개한 것이다. 여기에 비해 현대공원으로서의 요소와 조건을 갖춘 공원은 1857년 미국 뉴욕시에서 설치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가 최초의 일이었다.
신생 미국에는 왕족이나 귀족이 없었으므로 그들의 정원도 있을 까닭이 없어 이용할 것도 없었다. 도시공원으로서는 보스턴시에 보스턴 코먼(Boston Common)과 필라델피아시에 센터 스퀘어(Center Square)등 낡은 공원이 있었고, 1799년 수도 워싱턴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10340&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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