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0일 월요일

풍자화로 보는 러일전쟁 1, 2, 4, 5, 8 장 요약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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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화로 보는 러일전쟁 1, 2, 4, 5, 8 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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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화로 보는 러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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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힘의 정치(Power Politics)`의 시대
프랑스의 삽화가 조르주 비고(George Ferdinand Bigot)의 작품을 보면 러일전쟁에 이르는 동북아의 국제 관계가 잘 나타난다. 일본은 영국에 의해 등을 떠밀려 러시아와의 전쟁을 향해 나아가고, 미국은 그 뒤에서 무심한 듯 쳐다보고 있으나 사실상 이들 뒤에서 영일동맹의 뒤를 봐주고 있다. 일본은 겁에 질려 발이 잘 떨어지지 않으나, 영국에 의해 울며 겨자 먹기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사실은 다른 그림들에서도 잘 나타난다. 일본은 사실상 영국의 이익과 편익에 따라 러시아에게 전쟁을 걸었던 것이다.
이런 러일전쟁과 영일동맹을 지켜보는 다른 열강들의 태도나 행동은 각자의 이해에 따라 다르다. 그들은 결론적으로 이번 전쟁이 자신들에게 피해가 오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뿐 이다. 특히 이런 관계는 [그림 14-18] 에 잘 드러나 있다. 영국은 자신의 이해와 탐욕을 위해 일본에게 전쟁을 부추기며 중국을 일본에게 넘기며, 기모노를 입은 일본은 수동적이며 여성적으로 그려진다. 러시아는 프랑스와 팔짱을 낀 모습이다. 즉 러불동맹은 러일전쟁의 또 다른 뒷배경이다. [그림 17-18]을 보면 러일전쟁은 결국 ‘러시아와 프랑스’ 대 ‘영국과 일본’의 힘싸움을 반영한 것이다.
즉, 러일전쟁은 영국과 프랑스의 갈등, 독일과 프랑스의 숙적 등 복잡한 국제질서가 뒤섞인 결과물인 것이다.

제2장 : 전쟁의 원인 - 한국과 만주 문제
러시아와 일본 그리고 열강들의 이해에 따라 벌어지는 러일전쟁에서, 한국의 상황을 잘 표현한 것은 [그림1]이다. 대한제국의 고종황제는 이 전쟁에서 중립을 표명했지만 사실 이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으려는 마지막 절규였다. 한국은 양 국가의 힘겨루기에 제 몸 하나 가눌 수 없을 만큼 무력했다.
[그림12]는 1897년 12월 러시아가 여순대련을 차지한 모습이다,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와 여순에 자국의 함대를 배치하고 시베리아 철도의 종착지를 여순대련과 연결하려 한다. 그런데 이는 일본의 대륙 진출에 있어 최악의 상황이다. 한반도 및 대한해협의 제해권까지 러시아에게 빼앗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국을 자국의 ‘이익선’으로 여기는 일본은 한국을 절대 포기할 수 없었다. 따라서 한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 일본의 결전은 필연적이었다.
[그림16]을 보면 러시아와 일본이라는 두 대포가 몸집만 큰 청제국을 겨누고 있다. 러시아는 만주를, 일본은 한국을 위협한다. 이 상황에서 [그림30]을 보면 러시아는 만주와 한국을 모두다 독차지 하고 싶어하고, 일본은 적어도 한국은 내달라며 러시아에게 다가간다. 결국 러시아와 일본 간의 교섭은 결렬되고, [그림34]에서 보듯이 태극기(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전쟁은 시작된다.
이 상황에서 미국은 [그림23]에서 잘 나타나듯이 러일전쟁 및 동아시아를 자국의 물건을 팔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상업적으로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4장 : 개전과 전황
러일교섭은 만주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 문제로 인해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러시아와 일본간의 문제는 전쟁으로 치달았고, 이 전쟁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양 국가 모두에게 있음을 [그림1]을 통해 알 수 있다. 물론 다른 열강들의 방관적이 태도도 엿보인다.
일본은 선전포고도 없이 1904년 2월 8일 여순에 대한 기습공격을 감행한다. [그림4]를 보면 일본군이 쳐들어오는 지도 모르고 잠을 자는 허술한 러시아군인이 나온다. 이는 러시아가 아직 전쟁 준비를 갖추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서울에 입성한 일본은 한국에서 군수품, 노동력 징발권 등을 획득한다. [그림8]은 이런 한국의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한반도에 상륙한 일본군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한국 선비를 표현했다.
[그림14]는 여러 마리의 일본 사냥개에 사방에서 공격당하는 곰(러시아)를 나타낸다. 일본은 울산, 여순, 요양, 사하(沙河) 등에서 러시아를 공격하며 러시아를 사방에서 압박해 나가고 러시아는 힘든 상황에 쳐한다
[그림23]은 부상입은 곰(러시아)가 평화의 여신을 찾아 전쟁을 그만두고 강화를 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러시아는 일본공격으로 치질 때로 지치고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인 것 같다.
[그림 25-26]을 보면 러시아의 패배를 바라보는 열강의 시선들을 알 수 있다. 영일동맹의 한 쪽인 영국은 환호하고, 미국 역시 좋아하고 있다. 독일은 이 전쟁의 결과가 가져다 줄 이해득실 계산에 바쁜 모습이다.
소수이기는 하지만, 이 전쟁에 부정적인 입장 역시 존재한다. [그림28, 29]을 보면 이 전쟁 즉, 러시아와 일본 상류사회의 체스게임에 궁극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은 양국 군인을 비롯한 평민들이다. 일본의 승리 뒤에는 참전 부상자들의 비애가 감추어져 있다.

제5장 : 전황과 국제정세 변화
러일전쟁에는 19세기 동안 계속된 영국과 러시아 사이의 숙적 관계가 반영되어 있다. [그림2,3]을 보면 일본은 영일동맹에 의한 영국의 꼭두각시이고 러시아는 러불동맹을 대표하는 선수인 것이다. 따라서 영국과 프랑스는 동맹국이 이기도록 지원하지만, 한편으로 그 불똥이 자국에는 튀지 않도록 노력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각기 자국의 동맹관계에 의해 전쟁이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영불협상(Entente Cordiale)`를 체결한다. 이런 모습이 [그림5]에서 잘 풍자되고 있다.
한편 독일은 영불협상에 의해 유럽에서 심각하게 고립되어 버린다. [그림8,9]를 보면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소외된 독일을 풍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독일은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모로코 위기’를 발생시켜 프랑스를 견제하려 하지만 상황이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러일전쟁이 한창일 때 영국은 러시아가 바쁜 틈을 타 티베트와 조약을 체결한다, 이 조약 내용은 영국이 티베트로부터 첨비(Chumbi)계곡 일대를 점령하는 것이다. 이 상황이 [그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7039668&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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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풍자화로 보는 러일전쟁 1, 2, 4, 5, 8 장 요약
파일이름 : 풍자화로 보는 러일전쟁 1, 2, 4, 5, 8 장 요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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